한국 기업인들이 일본 유학 출신에게 너무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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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인들이 일본 유학 출신에게 너무한 점
한국의 경우 유학은 모두 미국 대학이다. 이 기준에는 변함이 없다.
2022년 현재와 2022년 이후의 기준으로 글을 쓰겠다.
필자가 생각해도 너무한 점은 한국의 기업들이 일본과 협력을 원하면서도
정작 일본 대학 출신의 인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학을 서울대 나오고 대학원 박사과정을 일본 유학하여 학위 취득을 했어도 서울의 4년제 대학 정교수 임용에는
미국 대학 출신한테 밀리는 게 현실이다. 너무 하다 할 정도로 일본 대학 출신에 대한 대우가 한국의 경우 너무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예를 들어보자.
일본 관련 업무에서 사람을 뽑는다.
일본어 능통자를 원하는데 건국대 서울 출신 이면서 일본어는 교환학생으로 구사하는
사람하고 일본에서 대학 졸업하여 한국으로 온 한국인이 있다고 치면 결국 한국 기업에서 채용하는 것은
건국대 나온 사람이다. 물론 일본 대학 출신은 면접까지는 갈 수 있지만 최종에서 떨어진다.
이게 한국 대기업의 현실이다. 한국사회에서는 일본 대학 나온 사람한테 기회조차 주지를 않는다.
일본 관련 업무를 수행할 사람은 계약직이나 알바로 충당한다.
고급 일력이라고 해도 일본어 하는 인재를 한국서는 쓰고 버리는 부품 정도로 생각하는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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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일본 대학 출신들이 같은 일본어를 구사해도 한국 대학 졸업자보다 더 잘할 수가 있다.
하지만 기회조차 주지를 않는다.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닌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특히 일본어는 몇 년만 익히면 국내 대학 출신이라고 해도 곧잘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 대학 출신이 물론 잘한다고는 하여도 굳이 일본 대학 출신자들을
한국 기업에서 그렇게 까지 우대하여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국이 반도 국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벌이 어학을 커버한다고 생각을 한다.
어학은 학벌이랑 별개 문제이다. 서울대 나온 사람도 영어 원어민처럼 못하는 사람들 많다.
미국 노숙자가 한국 서울대 출신보다는 영어는 당연히 잘한다.
그런데 유독 한국은 학벌이 높으면 어학도 높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다.
따라서 일본 대학 출신들의 경우 웬만해서는 한국기업에 입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입사 후에도 제대로 된 기회조차도 박탈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미국 대학은 이 정도까지 아닌데 반해 일본 대학만 유독 이렇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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