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출신 일본대 졸업생과 한국대학 일문학과 졸업생의 출판물

일본 유학 출신 일 본대 졸업생과 한국 대학 일문학과 졸업생의 출판물

문뜩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누구나 그렇다.

 

한국서 서점을 가보면 번역서들이 많이 보이는데 일본 책 번역 서적들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여러 장르의 책들이 있다. 

 

근데 일본 대학 출신들도 번역서를 출판 하지만

자비 출판이 아닌 경우 일반 출판사를 통해 일서를 출판할 경우에는

한국 일어일문학과 출신들이 번역한 서적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예를 들어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역자 이렇게 말이다.

 

근데, 일본어 실력이야 당연히 일본 현지 대학 출신들이 한국 일어일문학과 출신들보다 좋지만

왜 번역 서적이 출판되어 시판되는 경우에는 한국 대학 일어일문학과 출신들이 많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특히 번역 관련 그중에서 일본어 번역 관련 출판물은 인맥이 상당히 관여하는데

그 인맥과 연줄 및 소개가 한국 대학 일어일문학과들이 대부분 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자비출판이나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력을 떠나서 기회가 있다면  일본 대학 출신들보다는 한국의 일문학과 출신들이 이걸 독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외국어의 경우 단순히 외국어의 실력이 높다는 것과

해당 실력을 수익으로 연관시키는 기회를 찾는 거랑은 별개의 경우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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