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가 풍부하면 모든 일에 진행이 잘된다. (특별칼럼)
예전에 실제로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병원에서 의사들한테 실험을 했는데
2 집단으로 나누고 나서
한쪽은 의사들 대기실부터 병원 전체를 어둡게 하면서 음료수나 물도 자비로 직접 사게
점심도 병원에서 직접 사 먹게 하였고
다른 한쪽의 집단은 병원 전체를 청결하고 밝게 조명도 최신으로
의사들 대기실 방에는 과자 음료수 기타 부식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초콜릿등
샌드위치를 풍부하게 구비해 두고 모두 무료로 24시간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해 놨다.
점심도 뷔페식으로 병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그러고 나서 환자들의 진료를 시작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전자의 경우는 의사들의 의료사고 및 오진이 상대적으로 높았을 뿐만 아니라
의사들이 받는 스트레스 수치도 한계치 까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후자는 의사들의 오진율이 거의 없었으며 진단도 정확하게 치료도 빠르게
환자들의 회복속도도 엄청나게 빨랐을 뿐만 아니라 해당병원에는 우수한 의사들이 서로 몰려서
실험 전에 비해 의료 수준과 의료진이 상당히 높아졌음이 확인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도 활발해졌고 그 주변의 상권도 다른 지역보다 활기차고 사람들이 모여
윤택하게 변화가 되었다.
이게 실화인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자본의 투여와 비투여의 결과이다.
쉽게 말해서 자본을 투자를 할수록 그게 지금 당장은 낭비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큰 발전으로 이루어진다.
이걸 왜 얘기를 하냐 하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이 정도로 환경이 중요하다.
시설과 자본이 풍부하게 설비가 되어 있으면 우수한 인재들이 알아서 모이게 된다.
반대로 아무리 우수한 인력과 인재가 있어도 설비와 시설에 자본이 없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자본이 풍부해야 입시부터 대학이나 대학원의 연구 실적 기타 모든 면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있다.
따라서 공부든 연구등 연애 등 일상생활이든 심지어는 전쟁까지
물자가 풍부하면 모든 일에 진행이 잘된다.